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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앵커가 간다) '찰나의 예술'을 보여주는 무안군청 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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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검도회 댓글 0건 조회 591회 작성일 23-09-12 12:47

본문

◀ANC▶

제104회 전국체전에
전남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검도 명문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땀 흘리고 있는 무안군청 검도팀을
최다훈 앵커가 만나고 왔습니다.

◀END▶
◀VCR▶

체육관에 우렁한 기합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죽도끼리 부딪히는 찰나의 순간

금메달을 향한 검객들의 의지가 더욱
불타오릅니다.

무안군청 검도팀은
10월 전국체전에 전남대표로 출전합니다.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죽도를 휘두르며
우승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검도 명문'으로 불리는 무안군청 검도팀은
올해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INT▶ 양동관/무안군청 검도팀
"부담감이야 당연히 있는데 그걸 이겨내는 게
또 저희가 우승팀으로써 당연히 갖고 있어야 될

기본적인 소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국체전을 한달여 앞둔 지금,
훈련량을 늘리고 있고 컨디션 조절을 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막바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INT▶ 이해솔/무안군청 검도팀
"많은 운동량과 함께 절대 지지 않겠다는 의지도
강하고요. 그래서 끝까지 가면

저희가 무조건 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도 이번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INT▶ 유하늘/무안군청 검도팀
"저희 팀은 가장 더운 여름에도 한 명 한 명 서로
짜증 내지 않고 열심히 해서 서로서로가 시너지가
좋거든요."

◀INT▶ 이광철/무안군청 검도팀 감독
"저희 선수 일동은 오전, 오후, 야간까지 해서 혼연의
힘을 다해서 꼭 금메달을 따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검도 명문 명맥을 잇기 위한 선수들의 기합소리가
전국체전에서 더 크게 울려 퍼지기를 기대합니다.

EFFECT

MBC뉴스 최다훈입니다

*기사원본   .https://www.mpmbc.co.kr/article/UyiJ1zYWE30hu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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